겨울에도 방심하지 마세요.
맛있어서 위험한 겨울간식 베스트 5
1. 호빵
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호빵을 반으로 갈라 호호 불어서 먹으면 겨울추위도 다 날라갈것 같은데요.
이 사랑스러운 호빵은 팥 200kcal, 야채&피자 290kcal를 자랑한다고 합니다.
2. 호떡
지글지글 기름에 구워주는 달콤한 호떡
최근에는 씨앗호떡, 잡채호떡 등등 종류도 다양해 졌는데요.
그때문에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많이 납니다.
220kcal ~ 290kcal 라고 하는데 김밥 한줄 정도의 열량으로 간식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운 칼로리 입니다.
3. 어묵꼬치 (약 140kcal)
손 호호불다가 포장마차 발견하면 무조건 먹어야하는 어묵꼬치(feat.국물)!!
꼬치하나에....140kcal로 밥 반공기 정도에 해당하는 칼로리 입니다. 어묵꼬치 두개먹으면 식사 하신겁니다.
4. 붕어빵 (약 100~120kcal)
이제 겨울왔구나~ 싶은 대표적인 겨울간식 붕어빵!
요즘은 잉어빵, 슈크림붕어빵 등등 다양하게 나와서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한데요.
이 붕어 한마리의 열량이 100kcal ~ 140kcal까지 된다고 합니다. 무시무시한 붕어였네요.
5. 닭꼬치 (약 180~250kcal)
길거리 푸드트럭에서 불냄새 풀풀 풍기며 구워주는 맛있는 닭꼬치!
매콤한맛, 달달한간장맛, 깔끔한 소금구이 어느하나 포기할수 없이 맛있는 녀석들이지요.
그런데 꼬치 하나에 최대 250kcal의 열량이라고 하니 이제 포기해야될 것 같네요.
맛있는 간식들이지만 많이 먹으면 체중에 영향을 줄수있으니
올겨울은 조금 줄여보는건 어떨까요?